최주환, 개막 엔트리 일단 제외…부상상태는 호전
최주환, 개막 엔트리 일단 제외…부상상태는 호전
  • 주택건설신문
  • 승인 2019.03.22 18:10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블로그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주성 기자 =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 4회말 노아웃 주자 2루에서 두산 최주환이 투런 홈런을 치고 기뻐하고 있다. 2018.11.05.
박주성 기자 =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 4회말 노아웃 주자 2루에서 두산 최주환이 투런 홈런을 치고 기뻐하고 있다. 2018.11.05.

김주희 기자 = 두산 베어스 최주환(31)의 개막 엔트리 승선이 불발됐다.

두산 관계자는 "최주환이 22일 연세재활의학과에서 초음파 검진을 받았다. 상태가 많이 좋아졌고, 통증을 느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최주환은 15일 오른 내복사근 손상 진단을 받고 휴식을 취해 왔다.

상태가 많이 호전됐지만 무리하지 않기로 했다. 23일 정규시즌 개막전 엔트리에도 포함되지 않았다. 더 완벽하게 몸을 만들 시간을 주기 위해서다.

최주환은 지난해 138경기에서 타율 0.333, 26홈런 108타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최주환이 건강하게 돌아와야 두산 타선에도 힘이 될 수 있다.

두산 관계자는 "25일 박진영정형외과에서 최종적으로 MRI 촬영을 한 뒤 훈련 스케줄을 잡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택건설신문
  • (100-866) 서울 중구 퇴계로187(필동1가 국제빌딩( 2층)
  • 대표전화 : 02-757-2114
  • 팩스 : 02-2269-51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향화
  • 제호 : 주택건설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04935
  • 등록일 : 2018-01-17
  • 발행일 : 1996-06-20
  • 회장 : 류종기
  • 발행인 겸 편집인 : 이종수
  • 편집디자인 : 이주현
  • 주택건설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주택건설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c@newshc.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