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내달 대구서 '힐스테이트 다사역' 분양
현대건설, 내달 대구서 '힐스테이트 다사역' 분양
  • 주택건설신문
  • 승인 2019.04.30 17:33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블로그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건설이 다음달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서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다사역’의 투시도
현대건설이 다음달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서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다사역’의 투시도.(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다음달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서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다사역’의 투시도.(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다음달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서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다사역’의 투시도.(사진제공=현대건설

 

박영환 기자 = 현대건설이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서 ‘힐스테이트 다사역’을 다음 달 분양한다. 다사읍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다.

힐스테이트 다사역은 7개동 규모다. 지하 4층~지상 33층 아파트 6개동, 주거형 오피스텔 1개동이다. 아파트는 674세대, 오피스텔은 62실 등 736세대로 구성된다.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 모두 전용면적 기준 84㎡ 단일면적으로 공급된다. 84A 타입 584세대, 84B 타입 90세대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84OT 62실이다.

아파트는 전 세대 4베이 판상형으로, 주거형 오피스텔은 3.5베이로 설계됐다. 전 세대 남측향 위주로 배치됐다.

단지는 대구지하철 2호선 다사역 초역세권에 위치했다. 대구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2호선의 총 연장은 29km로 문양역과 영남대역 사이를 오간다. 반월당역과 청라언덕역을 통해 대구지하철 1호선과 3호선으로 바꿔탈 수 있다.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도 내년 개통될 예정이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다사읍 최초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라는 상징성이 있는 사업지”라며 “달성군은 조정대상지역 등 정부규제에서 벗어나 있고 초역세권이면서 개발호재도 품고 있어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다사역은 오는 5월말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성서이마트 인근에 위치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택건설신문
  • (100-866) 서울 중구 퇴계로187(필동1가 국제빌딩( 2층)
  • 대표전화 : 02-757-2114
  • 팩스 : 02-2269-51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향화
  • 제호 : 주택건설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04935
  • 등록일 : 2018-01-17
  • 발행일 : 1996-06-20
  • 회장 : 류종기
  • 발행인 겸 편집인 : 이종수
  • 편집디자인 : 이주현
  • 주택건설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주택건설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c@newshc.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