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혁 기자 = 창단 후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4일 오후 3시 인천 부평호텔 웨딩컨벤션에서 2019년 팬 미팅을 개최한다.
사상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기념하고,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팬 미팅에는 결혼식 준비로 불참하는 김상규를 제외한 박찬희, 정효근, 강상재, 이대헌 등 모든 선수가 참석할 예정이다. 군입대를 앞둔 정효근도 함께 한다.
레크리에이션과 선수단 질의응답 시간 등이 준비됐다. 또 선수들의 애장품 경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인천 연고지 복지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경품도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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