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기자 =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20~28일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 스마일 데이'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간 일반 고객은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G마켓과 옥션에서 각 3장씩 지급한다. 5대 카드사와 연계해 신용카드별로 최대 1만원 할인 혜택도 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멤버십 '스마일 클럽' 회원 혜택을 더욱더 강화했다.
 
먼저 같은 기간 일반 고객의 두 배인 최대 20만원 할인 쿠폰을 G마켓과 옥션에서 각 3장씩 지급한다. 카드 할인도 동일하게 적용한다.

또한 앱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20만원 할인 쿠폰을 미리 증정한다. 초대된 친구가 스마일 클럽에 가입할 때마다 G마켓과 옥션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스마일 캐시를 초대한 회원에게 최대 1만원까지 준다. 티저 프로모션 기간인 19일까지 진행한다.

스마일 클럽은 가입 시 연회비 3만원을 내면 웰컴 기프트로 스마일 캐시 3만5000원을 제공한다. 한 달 무료 체험도 가능하다. 사실상 '무료 이상의 혜택을 받는 유료 멤버십'인 셈이다.

스마일 데이는 20일 0시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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