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938억 규모 압류재산 공매
캠코, 938억 규모 압류재산 공매
  • 주택건설신문
  • 승인 2019.05.2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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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택 등 672건의 물건 공매

【서울=뉴시스】이준호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는 오는 27일부터 사흘간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107건을 포함한 938억 규모, 672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캠코 관계자는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351건이나 포함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또한 "공매 입찰 시 권리분석에 유의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오는 29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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