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기자 = 축구스타 안정환(42), 축구해설가 서형욱(44), 그리고 김정근(42) 아나운서가 2019 FIFA U-20 월드컵 16강 한일전 중계 방송을 위해 다시 뭉쳤다.
MBC는 5일 오전 0시(한국시간)부터 폴란드 루블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FIFA U-20 월드컵 16강전' 한국 대 일본을 현지 생중계한다.
지난해 러시아 월드컵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호흡을 맞춘 '안정환-서형욱-김정근' 트리오가 다시 나선다.
정정용(50)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공화국이 포함된 '죽음의 F조'에서 2승1패를 기록,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이 상대하는 일본은 조별리그 B조를 1승2무, 2위로 통과했다.
한편, '100분 토론'은 이날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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