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기록과 영상, 지역기록관과 민속기록의 측면에서 ‘아리랑’을 조명하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민속기록학회(회장 양종승)가 8일 오후 1시30분 서울 은평구 진관2로 샤머니즘박물관(금성당)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영상문화유산 개념과 새 공공영상문화유산 정책포럼 활동범위’(최효진·한국외대), ‘스틸자료를 통한 영화 아리랑의 재현’(기미양·안동대), ‘영상기록을 통한 디아스포라 실상과 의미-디아스포라 아리랑’(김명기·고려대), 그리고 ‘지역기록관에서 민속자료의 활용’(김덕묵·한국민속기록보존소) 등을 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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