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대림산업, e편한세상 두류역 676가구 일반분양
[분양특집]대림산업, e편한세상 두류역 676가구 일반분양
  • 주택건설신문
  • 승인 2019.06.2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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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3층~지상 30층, 전용 59~84㎡…총 902가구
내당-두류역 도보 10분…2021년 서대구역 개통
대구 최대 두류공원 10분내…달성 등 小공원 주변 입지
새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플랫폼 C2하우스 대구 첫 적용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대림산업이 6월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일원에서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e편한세상 두류역’을 분양한다.

대구 서구내 8년만에 들어서는 신규 브랜드 대단지인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0층, 전용면적 59~84㎡, 총 902가구로 이중 67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65가구 ▲74㎡A 144가구 ▲74㎡B 179가구 ▲84㎡ 288가구 등이다.

대구지하철 2호선 내당역과 두류역을 도보 10분내에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 단지로서 단지에서 2호선 범어역까지 20분대, 동대구역까지 25분이면 도달이 가능하다. 인근 고속철도(KTX·SRT), 대구권 광역철도 등이 정차하는 서대구역이 오는 2021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서대구역은 연면적 7183㎡ 규모의 지상 3층 선상역사로 지어지며 옛 서대구복합화물역 부지내 들어선다. 특히 대구산업선철도, 달빛내륙철도(대구~광주), 공항철도 등의 확장 가능성을 염두하고 설계된 만큼 향후 대구 서·남부권의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구를 동서로 관통하는 달구벌대로를 비롯해 서대구로, 평리로, 달서로 등이 인접해 있고 중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또 단지에처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대구 최대규모의 두류공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문화·여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대구 도심과 금호강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와룡산을 비롯해 달성공원, 이현공원, 상리공원, 감삼못공원, 중리공원 등 크고 작은 근린공원이 주변 곳곳에 있다.

도보 20분 거리에 홈플러스(내당점), 서대구시장, 내당시장 등 생활편의시설은 물론 서구청, 대구서구보건소, 대구서부경찰서, 서대구우체국 등 관공서도 가깝다. 대구지역 최대 산업단지인 성서일반산업단지(5만6525명)를 비롯해 대구제3산업단지(1만2717명) 대구염색일반산업단지(6179명) 등이 주변에 자리잡아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대림산업은 이 단지에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과 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를 대구 최초로 적용한다.

C2 하우스는 대림산업이 오랜 기간 동안 변화하는 주거 트렌드에 따른 고객 생활 패턴 분석을 통해 인테리어 스타일, 구조, 설계까지 통합적으로 차별화한 e편한세상의 새로운 주거 플랫폼이다.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가변형 구조로 설계해 방과 방 사이는 물론, 거실과 방 사이의 벽체도 허무는 것이 가능해 고객 입맛대로 구조 변경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세대 입구의 현관 팬트리 혹은 내부 복도 팬트리가 설치돼 큰 부피의 물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대림산업만의 특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된다. 실내는 환기와 공기청정이 동시에 가능한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이 24시간 가동되며, 실외는 미세먼지 저감 식재, 미스트 분사 시설물과 미세먼지 위험수위를 알려주는 미세먼지 신호등이 운영된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두류역은 교육, 쇼핑, 의료, 문화 등 완비된 구도심 내 생활 인프라와 대구 최대규모의 두류공원 등 편리한 도심 속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면서 "주변으로 대규모 정비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만큼 서구 내 미래가치를 선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두류역의 주택전시관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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