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영화 '롱 리브 더 킹'이 개봉 1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에 따르면, 이 영화는 1일 누적관객 100만109명(오후 2시20분 기준)을 기록했다.
영화 '범죄도시'(2017) '손님'(2009) 등을 연출한 강윤성(48) 감독의 신작이다. 거대조직 보스 '장세출'(김래원)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 세상을 바꾸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다. 배우 김래원(38)·원진아(28)·진선규(42)·최귀화(41)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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