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메가박스 사운드 특별관 'MX'에서 선보여진다. MX는 돌비의 영화 음향기술인 '돌비 애트모스'가 적용돼 소리를 생생하게 전하는 상영관이다.
MX 관람 티켓을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오리지널 포스터를 준다.
코엑스·목동·상암월드컵경기장·고양스타필드·하남스타필드·송도·영통·대구 신세계점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감독 존 와츠)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페이즈3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이다.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홀)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2일 0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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