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군 기록사진 아닙니다, 사실감 넘치는 '봉오동 전투'
독립군 기록사진 아닙니다, 사실감 넘치는 '봉오동 전투'
  • 주택건설신문
  • 승인 2019.07.1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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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해진 (사진=쇼박스 제공) 2019.07.11
【서울=뉴시스】 유해진 (사진=쇼박스 제공) 2019.07.11

【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영화 '봉오동 전투'가 8월7일 개봉을 확정하고, 캐릭터 포스터 6종을 공개했다.

칼과 총으로 일본군에 맞서는 독립군부터 앳된 소년과 소녀까지, 저마다 다른 사연을 품고 일본군에 맞선 조선인들을 보여준다. 역사책의 한 장면이라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사실성이 돋보인다.

【서울=뉴시스】 류준열 (사진=쇼박스 제공) 2019.07.11
【서울=뉴시스】 류준열 (사진=쇼박스 제공) 2019.07.11

항일대도를 들고 위풍당당하게 선 황해철(유해진)은 독립군 그 자체다. 단정한 정복 차림의 분대장 이장하(류준열)는 비범한 사격 실력과 빠른 발로 봉오동에 모인 독립군을 이끈다.

【서울=뉴시스】 조우진 (사진=쇼박스 제공) 2019.07.11
【서울=뉴시스】 조우진 (사진=쇼박스 제공) 2019.07.11

 

총과 언변으로 일본군을 상대하는 마적 출신 저격수 마병구(조우진)는 오랜 세월 체득한 사격 실력과 일본군을 꼼짝 못 하게 하는 말솜씨로 독립군에 힘을 싣는다. 신흥강습소 출신으로 봉오동에서 합류한 독립군 임자현(최유화)은 위기의 순간마다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낸다. 

【서울=뉴시스】(사진=쇼박스 제공) 2019.07.11
【서울=뉴시스】(사진=쇼박스 제공) 2019.07.11
 
 

아직 앳된 얼굴이지만 강인한 눈빛을 발산하는 개똥이(성유빈)와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소녀 춘희(이재인)의 두려움 가득한 얼굴은 봉오동에서 마주하게 된 둘의 사연에 궁금증을 더한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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