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가짜뉴스로 역사 뒤바꾸다···'광대들: 풍문조작단'
조진웅, 가짜뉴스로 역사 뒤바꾸다···'광대들: 풍문조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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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7.1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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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2019.07.11
【서울=뉴시스】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2019.07.11

【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조진웅(43) 주연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이 8월22일 개봉한다.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흔드는 광대들이 권력의 실세 '한명회'에게 발탁돼 '세조'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내면서 역사를 뒤바꾸는 이야기다.

 1차 포스터에서는 '풍문조작단'이라는 글자 위로 자신만만한 눈빛에 뒷짐을 진 리더 조진웅을 볼 수 있다. 익살스러운 미소로 가득한 고창석(49), 야무진 표정의 김슬기(28), 진지한 눈빛의 윤박(32)과 재간둥이 같은 김민석(29)까지 개성 넘치는 광대패 5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풍문조작단 리더 ‘덕호’ 역의 조진웅은 못하는 게 없는 팔방미인이다. 손현주(54)가 풍문조작단의 의뢰인 '한명회' 역을 맡아 야심가의 면모를 선보인다. 박희순(49)은 '세조' 역을 맡아 집권 말기 혼란에 사로잡힌 왕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탄탄한 연기력의 최원영(43), 최귀화(41)가 가세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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