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이정현(39)·김성오(41) 주연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이 촬영을 마쳤다. 제작사 TCO㈜더콘텐츠온에 따르면, 4월15일 촬영을 시작한 이 영화는 천안, 대전, 파주, 춘천, 안성, 화천, 정선 등지에서 총 41회차 4개월의 장정을 끝냈다.
죽지않는 인간을 죽이려는 이야기다. 영화 '시실리 2㎞'(2004) '점쟁이들'(2012) 등을 연출한 신정원(45) 감독의 신작이다. 서영희(39)·양동근(40)·이미도(37) 등이 함께했다.
후반 작업을 마무리한 뒤 올 겨울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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