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만리배수지공원, 주민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마포 만리배수지공원, 주민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 주택건설신문
  • 승인 2019.07.1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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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열 서울시의원, “주민과의 노후시설 정비 약속 지켜 기쁘다”

- 목재계단 및 안전난간 설치, 수목과 초화류 식재 등 환경개선 완료

[서울=이주현 기자]서울시의회 이세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2)은 지난 15일 마포구 만리배수지공원에 지역 주민들과 담당 공무원 및 공사 관계자와 함께 방문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마포 만리배수지공원은 지난해 이 의원이 지역 주민과 방문해 체육시설 노후화 및 비탈사면 시설개선 등을 지적하였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정비가 시급하다고 판단해 서울시 예산지원을 약속했다.

이 의원이 예산확보에 적극 나선 결과, 마포 만리배수지공원 정비사업에 22백만원(설계비 17백만원, 공사비 185백만원)을 투입하였고 4월 착공을 시작으로 지난달 6월 환경개선 정비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정비사업은 노후 및 훼손된 콘크리트 계단을 친환경 목재계단으로 리모델링하고, 급경사를 완화하기 위해 계단선형 변경 후 좌우에 안전난간을 설치하며 공원의 보행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또한, 산책로 주변 거대한 수목과 고사목 등의 정비 및 가지치기 실시, 산림에 적합한 수목 4,224주 및 초화류 28,300본을 식재하여 생육환경을 개선하였고, 노후 콘크리트 포장은 상부에 도막형 바닥재로 보수해 미관개선과 미끄럼 방지까지 고려했다.

이세열 의원은 새롭게 바뀐 공원이 아름답게 유지될 수 있도록 주민여러분들과 함께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실시하겠다, “마포 만리배수지공원이 주민들의 쉼터로 가족들과 함께 편안한 휴식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15일 마포 만리배수지공원에서 현장조사 중인 이세열 의원(오른쪽에서 두번째)
15일 마포 만리배수지공원에서 현장조사 중인 이세열 의원(오른쪽에서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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