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알로에가 진짜사나이들에게 보양식을 쐈다
경기 연천군 25사단 수색대대 찾아 300여 명분의 삼계탕과 화장품 증정
경기 연천군 25사단 수색대대 찾아 300여 명분의 삼계탕과 화장품 증정
【서울=뉴시스】박미영 기자 = 김정문알로에 최연매 회장과 임직원들이 최전방 군부대를 방문해 무더위에 고생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삼계탕을 특별식으로 제공했다.
건강문화기업 김정문알로에는 지난 16일 경기 연천군 소재 25사단 수색대대를 찾아 삼계탕 봉사와 함께 자사가 최근 출시한 알로에 마스크팩을 포함한 화장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군부대 방문에는 김정문알로에의 최연매 회장도 참석해 김정문알로에 여직원 봉사회인 ‘초록회’ 직원들과 함께 300여 명분의 삼계탕 배식을 도왔다. 또 신세대 장병들의 화장품 체험과 여름철 피부 관리법에 대해서도 설명을 진행했다.
김정문알로에 관계자는 “이번 군부대 방문은 최연매 회장이 지난달 말 우연한 기회에 군장병들이 유격 후 가장 먹고 싶은 음식으로 전복 삼계탕이 1위에 올랐다는 뉴스를 접하고 진행하게 됐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이 삼계탕 한끼이지만 이를 통해 올 여름을 건강하게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문알로에는 1975년 국내에 처음으로 알로에를 보급하면서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개척했다. 현재는 알로에 성분을 기반으로 한 건강식품과 화장품 등을 제조, 유통하고 있다. 최근 홈쇼핑 등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실버 친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올곧’을 론칭하고 관련 시장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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