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영화 '엑시트'의 주연 조정석(39)과 임윤아(29)가 예비 관객들을 만난다. 31일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서 열리는 롯데시네마 '라이브챗'에 참여한다.
라이브챗은 월드타워를 포함해 전국 극장(광복·대전센트럴·동성로·수원·수완)으로 생중계된다. 카카오톡 샵(#) 영화 탭, 다음앱 TV 탭, 카카오TV 롯데시네마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온라인 시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참고하면 된다.
이상근 감독의 데뷔작이다.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영화다. 3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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