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제3회 인터넷 언론상 수상작 14점을 선정했다.
◇인터넷신문 ▲더스쿠프 ▲데일리한국 ▲시사저널e ▲에너지경제
◇기자 ▲뉴스핌 임성봉 외 1명 ▲더스쿠프 이윤찬 외 3명 ▲더팩트 임영무 외 4명 ▲더팩트 이철영 외 2명 ▲데일리한국 권오철 외 1명 ▲비즈니스워치 박수익 외 2명 ▲세계파이낸스 유은정 외 1명 ▲시사위크 정계성 ▲시사저널e 이승욱 외 4명 ▲투데이신문 김태규
인터넷신문협회 산하 i-어워드위원회가 주관하는 인터넷 언론상은 인터넷 언론인 자긍심 고취, 인터넷신문 지속적인 발전, 저널리즘 질적 향상 기여를 위해 제정됐다.
최정식 i-어워드위원회 위원장은 "올해는 사회 소외계층부터 대기업, 정치 문제까지 사회 전반의 다양한 이면을 새로운 시선으로 추적·고발하는 심층기획 보도들이 두드러졌다"며 "인터넷언론상을 통해 한국 인터넷신문의 존재 의미를 보여주는 보도들이 국민에게 더 널리 알려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2019 인터넷신문의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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