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소년 야구캠프, 스포츠 메카 보은서 열린다
국제 유소년 야구캠프, 스포츠 메카 보은서 열린다
  • 주택건설신문
  • 승인 2019.07.1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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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멕시코·호주·대만·중국·일본·필리핀·한국 참가
【보은=뉴시스】지난 6월 충북 보은에서 열린 2019 2차 유소년 야구대회 경기 모습.(사진=보은군 제공)
【보은=뉴시스】지난 6월 충북 보은에서 열린 2019 2차 유소년 야구대회 경기 모습.(사진=보은군 제공)

【보은=뉴시스】이성기 기자 = 세계 8개국이 참가하는 국제 유소년 야구캠프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충북 보은에서 열린다.
 
한국유소년야구연맹과 ㈜브로스커뮤니케이션 주관으로 여는 이번 국제 유소년 야구캠프에는 미국, 멕시코, 호주, 대만, 중국, 일본, 한국, 필리핀 등 8개국에서 16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번 캠프는 보은군에서 진행하고 있는 지역특화 스포츠 관광 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오는 22일 오전 8시30분 개막전 경기를 시작으로 열전에 들어가 캠프 마지막 날인 26일 4강전을 비롯한 결승전 경기를 진행한다.
 
이번 국제 유소년 야구캠프는 야구대회뿐만 아니라, 한국유소년야구연맹에서 운영하는 보은군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 유소년 선수들에게 미션러닝, 극기훈련 등을 한다.
 
더불어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법주사, 훈민정음마당, 농경문화관 대장간 체험, 솔향공원 등 보은군의 다양한 관광지도 체험한다.
 
보은군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국제 유소년 야구캠프에서 치러지는 야구대회 전 경기는 STN스포츠TV 방송사가 주관해  IPTV(LGU+, 올레TV)와 인터넷으로 생방송할 예정이다.
 
수도권 케이블방송 ‘딜라이브’를 통해 미국 등 국외로도 방송할 예정이다.
 
방태석 보은군 스포츠사업단장은 “보은에서 열리는 국제 유소년 야구캠프가 성공적으로 끝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이번 캠프를 보은군을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로 삼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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