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1안타 1볼넷 3삼진···타율 0.280
추신수, 1안타 1볼넷 3삼진···타율 0.280
  • 주택건설신문
  • 승인 2019.07.29 13:36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블로그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애틀=AP/뉴시스】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24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 3회 초 공격에 나서 파울볼을 치고 있다. 추신수는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로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으며 텍사스는 3-5로 패했다. 2019.07.25.
【시애틀=AP/뉴시스】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24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 3회 초 공격에 나서 파울볼을 치고 있다. 추신수는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로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으며 텍사스는 3-5로 패했다. 2019.07.25.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와 볼넷으로 두 차례 출루했다.

추신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1에서 0.280으로 소폭 하락했다.

1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 2사 후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는 못했다. 

5회 2사 2, 3루 찬스에서도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8회에는 선두 타자로 나와 좌전 안타를 때려냈다. 후속 데니 산타나의 2루타에 3루에 안착한 추신수는 엘비스 앤드루스의 땅볼에 홈을 노렸지만 아웃됐다. 9회에는 삼진으로 돌아섰다.

텍사스는 5-6으로 졌다. 5-4로 앞선 9회말 맷 올슨에게 1타점 동점 적시타를 맞고, 크리스 데이비스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줘 끝내기 패배를 피하지 못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택건설신문
  • (100-866) 서울 중구 퇴계로187(필동1가 국제빌딩( 2층)
  • 대표전화 : 02-757-2114
  • 팩스 : 02-2269-51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향화
  • 제호 : 주택건설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04935
  • 등록일 : 2018-01-17
  • 발행일 : 1996-06-20
  • 회장 : 류종기
  • 발행인 겸 편집인 : 이종수
  • 편집디자인 : 이주현
  • 주택건설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주택건설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c@newshc.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