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대한축구협회(KFA)가 축구협회 멤버십 회원(KFAN)들을 대상으로 파주 축구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 체험 캠프를 차린다.
KFA는 "다음달 3일부터 4일까지 1박2일 동안 KFAN 20대 축구팬 40명을 대상으로 대표팀 숙소를 경험하는 KFAN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홍명보 KFA 전무이사와 현 국가대표급 선수 1명이 참가하는 사인회를 시작으로, 대표팀이 실제로 이용하는 버스 탑승 및 선수단 숙소 탐방 등이 준비되어 있다.
파주 NFC의 선수단 숙소를 탐방하고, 대표팀이 먹는 식사와 입는 유니폼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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