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기자 =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태영건설이 시공하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 지식산업센터 ‘가양역 데시앙플렉스’가 이달말 분양에 나선다.
19일 태영건설에 따르면 ‘가양역 데시앙 플렉스’는 지하 5층~지상 12층, 대지 5238㎡(1585py), 건축면적 3131.29㎡(947.22py), 연면적 4만6741.37㎡(1만4139.26py) 규모로 입주업체 규모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도록 다기능 업무공간 연출 등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관리비 절감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시공과 강제 급배기 방식 개별 환기 시스템을 갖췄다.
지상 1층은 테라스 브런치 카페, 레스토랑, 편의점 등 근린생활시설이 자리하며 발코니 면적 극대화로 서비스공간 충분하고 사람과 자연이 어울어진 오픈 스페이스 휴식공간도 마련했다.
입지도 최적이다. 지하철 9호선 가양역 급행 역세권에 5호선 발산역이 가깝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울외곽순환도로에 몇분이면 접근할 수 있고 김포공항이 승용차로 10분, 인천공항고속도로 역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동북아 일일 비즈니스권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상암DMC, 마곡R&D시티 등과도 가깝다.
배후환경은 상암DMC와 한강을 마주하고 바로옆 마곡R&D시티는 아시아 경제중심도시를 위한 전략거점지역으로 LG, 코오롱, 롯데, 대우조선해양 등 136개 기업이 입주를 확정했다. 업무시설과 아파트 1200가구가 들어서는 ‘CJ타운’은 바로앞에 들어선다.
가양역 데시앙 플렉스는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해 소액투자가 가능하고 3%미만의 낮은 금리가 적용된다. 또한 전매제한이 없고 1가구2주택에도 해당이 안되며 종부세 또한 없다.
분양홍보관은 5호선 발산역 4번 출구 앞에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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