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이디야커피가 베이커리 신제품 2종을 내놓는다. 이번 제품은 아침 식사 대용으로 즐기기 좋은 '크루아상'과 풍부한 양으로 여럿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갈릭 치즈 브레드'다.
크루아상은 유지방 함량 80% 이상 고품질 프랑스산 버터를 사용해 고소함과 담백함을 더했다. 커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료와 잘 어우러지는 게 특징이다. 가격은 2300원이다. 갈릭 치즈 브레드는 갈릭 버터를 바른 통식빵 위에 진한 체다치즈를 뿌리고 갈릭칩 토핑을 올려 바삭한 식감을 구현했다. 가격은 4800원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최근 매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근 베이커리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으다"며 "앞으로도 각종 베이커리 관련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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