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남악 오투그란데 더 테라스' 30일 견본주택 오픈
제일건설 '남악 오투그란데 더 테라스' 30일 견본주택 오픈
  • 주택건설신문
  • 승인 2019.08.2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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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지상 4층 6개 동…전용면적 119~131㎡ 144가구
㈜제일건설, 남악 오투그란데 더 테라스 조감도. 2019.08.28.
㈜제일건설, 남악 오투그란데 더 테라스 조감도. 2019.08.28.

무안=뉴시스】구용희 기자 = ㈜제일건설이 남악신도시 22블록에 들어서는 '남악 오투그란데 더 테라스'의 견본주택을 오는 30일 오픈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6개 동에 전용 119㎡~131㎡로, 총 144가구 규모다.

전용 면적 별 세대수는 119㎡ 36세대, 127㎡ 36세대, 128㎡ 36세대, 131㎡ 36세대다.

'남악 오투그란데 더 테라스'는 남악신도시 최초 테라스하우스로 지어지며, 특화 설계를 대거 적용해 목포 및 무안 수요층의 관심을 받고있다.

단지는 전 가구를 4베이(Bay) 정남향으로 설계해 통풍성과 채광성을 높였다. 또 전세대에 테라스를 제공(최대 101㎡ 규모의 테라스 면적)할 계획이다.

단지에는 최근 심각해진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환기시스템과 차별화된 최첨단 환기시스템을 적용할 방침이다. 이중으로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필터를 적용,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해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전망이다.

커뮤니티 시설도 눈에 띈다. 파티 및 카페·모임장소로 이용 가능한 다목적 멀티 시설과 휘트니스·골프연습장 등으로 구성된 클럽 오투그란데 커뮤니티센터도 별도의 건물로 들어선다.

보안업체인 캡스가 단지 내 상주하며 전문적 보안서비스를 펼친다. 위기 상황 발생때 외부 지원 인원을 통한 체계적인 보안 시스템으로 안전한 주거생활을 보장할 전망이다.

탁월한 입지적 장점도 돋보인다. 단지는 남악신도시 내에서도 중심 지역에 자리하고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남악·서영암IC와 후광대로·녹색로 등을 통해 목포까지 접근성이 높고, 대불공단이 가까워 직주 근접을 노릴 수 있다.

남악신도시 내 인프라 밀집 지역과 맞닿아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는 강점도 있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마트와 롯데아웃렛, 남악시장 등이 위치하고 있다. 종합 의료시설·멀티플렉스 등이 예정돼 있어 다양한 문화시설 및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오룡초·중교, 남악초·중·고교 및 도립도서관과 명문 학원가 등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있는 어린이공원을 비롯해 남악수변공원·중앙동산·남악도시숲·남창천 등 풍부한 수변시설과 녹지가 조성돼 있어 쾌적함을 더해준다.

'남악 오투그란데 더 테라스'의 입주 예정은 2021년 3월이다. 견본주택은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에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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