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고양 '대곡역 두산위브' 259가구 일반분양
두산건설, 고양 '대곡역 두산위브' 259가구 일반분양
  • 주택건설신문
  • 승인 2019.09.06 16:12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블로그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하3~지상34층, 8개동 총 691가구
오피스텔 48실도 공급…'호재 '눈길
고양 능곡1구역을 재개발하는 '대곡역 두산위브' 조감도. (제공=두산건설)
고양 능곡1구역을 재개발하는 '대곡역 두산위브' 조감도. (제공=두산건설)

서울=뉴시스】김가윤 기자 = 두산건설은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271-4 번지일원 능곡1구역을 재개발하는 '대곡역 두산위브'를 9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3층~지상 34층, 8개동 691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25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은 전용면적 34·43·59·69·84㎡로 구성돼 있다. 오피스텔도 전용면적 38~47㎡ 48실이 공급된다.

대곡역 두산위브가 들어서는 능곡 재정비촉진지구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착공, 대곡 역세권 개발사업 등의 호재로 눈길을 끌고 있는 지역이다.

GTX-A노선이 지나가는 대곡역에 근접해 있어 GTX가 개통하면 강남 삼성역까지 15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경의중앙선 능곡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도 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제2자유로 등이 가깝다.

특히 이 지역은 재정비촉진지구 5곳이 개발사업을 진행 중이다. 사업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오는 2024년까지 9500여가구 아파트가 들어서는 대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약 179만㎡ 규모의 대곡 역세권 개발사업이 예정돼 있어, 복합환승센터를 비롯해 첨단지식산업시설, 주거·상업·업무시설 등도 들어서게 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 72-12 번지에 위치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택건설신문
  • (100-866) 서울 중구 퇴계로187(필동1가 국제빌딩( 2층)
  • 대표전화 : 02-757-2114
  • 팩스 : 02-2269-51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향화
  • 제호 : 주택건설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04935
  • 등록일 : 2018-01-17
  • 발행일 : 1996-06-20
  • 회장 : 류종기
  • 발행인 겸 편집인 : 이종수
  • 편집디자인 : 이주현
  • 주택건설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주택건설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c@newshc.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