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트와이스'가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23일 미니 8집 ‘필 스페셜’을 발매한다. 지난 4월 발표한 미니 7집 '팬시 유‘ 이후 처음이다.
타이틀곡은 ’필 스페셜‘이다. JYP는 9일 나연(24)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신곡 콘셉트를 담은 콘텐츠를 릴레이로 선보인다.
2015년 데뷔한 트와이스는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5월 서울에서 출발한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는 북아메리카 지역을 비롯 세계 9개 지역에서 10회 공연을 성료했다.
최근에는 미니 6집 타이틀곡 '예스 오어 예스' 뮤직비디오가 2억뷰를 넘어서며 2억뷰 이상 뮤직비디오를 9편 보유하게 됐다. 데뷔곡 '우아하게'부터 최근 '팬시'에 이르기까지 활동곡 11곡 모두 히트했다. 이번 '필 스페셜'로 12연속 홈런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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