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대구 도원아파트 정비사업 시행자 선정
한국토지신탁, 대구 도원아파트 정비사업 시행자 선정
  • 주택건설신문
  • 승인 2019.09.11 13:42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블로그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 321가구 규모…오피스텔 93실 포함
2021년 4월 착공·분양, 2024년 8월 준공
대구 중구 도원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투시도
대구 중구 도원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투시도

【서울=뉴시스】김가윤 기자 = 대구시 중구청은 지난 10일 대구 중구 도원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지정개발자(사업시행자)로 한국토지신탁을 지정 고시했다.

11일 한국토지신탁에 따르면, 도원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은 4484.3㎡ 면적에 지하 2층~지상 44층, 총 321가구(오피스텔 93실 포함)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한국토지신탁은 신탁방식 정비사업의 장점을 토지등소유자에게 어필함으로써 해당 사업지를 수주하는데 성공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신탁방식 정비사업은 조합이 아닌 신탁회사가 사업시행을 맡는 방식이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연내 시공사 선정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등 사업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구시 중구청 고시내용에 따르면, 도원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착공·분양 예정은 2021년 4월이며 준공 예정은 2024년 8월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택건설신문
  • (100-866) 서울 중구 퇴계로187(필동1가 국제빌딩( 2층)
  • 대표전화 : 02-757-2114
  • 팩스 : 02-2269-51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향화
  • 제호 : 주택건설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04935
  • 등록일 : 2018-01-17
  • 발행일 : 1996-06-20
  • 회장 : 류종기
  • 발행인 겸 편집인 : 이종수
  • 편집디자인 : 이주현
  • 주택건설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주택건설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c@newshc.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