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오늘 제3인터넷銀 재도전…하나은행·이랜드 참여
토스, 오늘 제3인터넷銀 재도전…하나은행·이랜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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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0.1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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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송금 서비스업체인 비바리퍼블리카의 '토스'를 소개하는 기자간담회가 열린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비바리퍼블리카(토스)에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가 '토스'를 소개하고 있다. 토스를 운영중인 비바리퍼블리카는 제3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신청했다. 2019.03.28.
간편송금 서비스업체인 비바리퍼블리카의 '토스'를 소개하는 기자간담회가 열린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비바리퍼블리카(토스)에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가 '토스'를 소개하고 있다. 토스를 운영중인 비바리퍼블리카는 제3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신청했다. 2019.03.28.

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15일 제3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재도전에 나선다.

토스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토스뱅크' 이름으로 제3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신청한다고 밝혔다.

토스가 의결권 기준 34% 지분을 확보해 최대주주가 될 예정이다. 또한 KEB하나은행, 한화투자증권, 중소기업중앙회, 이랜드월드가 각각 10%의 지분으로 2대 주주로 참여한다.

그 외 SC제일은행이 6.67%, 웰컴저축은행 5%, 한국전자인증이 4% 투자한다. 알토스벤처스와 굿워터캐피탈, 리빗캐피탈 등 토스의 투자사도 동참한다.

토스뱅크 컨소시엄 관계자는 "토스뱅크를 통해 기존 금융권의 상식을 뛰어넘는 새로운 인터넷은행을 선보이고자 한다"며 "중신용 개인 고객과 소상공인 등 기존 금융권에서 소외됐던 고객을 위한 혁신과 포용의 은행을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천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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