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서효림(35)이 배우 김수미(70)의 아들 정모(44)씨와 교제 중이다.
23일 소속사 마지끄는 "서효림이 예전부터 김수미 아들을 알고 지내다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며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서효림과 김수미는 2017년 MBC TV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현재 방송 중인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도 함께 출연하고 있다.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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