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시크릿 기프트 마켓 오픈
갤러리아명품관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명품관 웨스트 5층에 관련 기획상품을 판매하는 '시크릿 기프트 마켓' 매장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매장은 '산타의 크리스탈 마을'이라는 테마로 꾸며졌다. 갤러리아명품관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자체브랜드(PB) 상품과 기획상품으로 매장을 구성했다.
매년 특별한 콘셉트로 선보이는 '갤러리아 테디베어'의 올해 주제는 '크리스탈'이다. 크리스탈 비즈가 무착된 머플러를 착용한 테디베어를 선보였다.
갤러리아의 시그니처 PB '갤러리아 캐시미어'에서는 우아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의 머플러·가디건·이너웨어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강화해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선물을 내놨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해외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 상품 뿐 아니라 갤러리아 PB상품과 단독 기획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여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찾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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