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24일까지 '십일절 애프터파티'를 연다. 모든 고객에게 3000원 할인(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쿠폰을 발급한다. 또 매일 한 부문씩 할인 행사를 이어간다. 13일엔 음식, 14일 리빙, 15일 키즈, 16일 해외직구, 17일 뷰티, 18일 디지털, 19일 레저, 20일 생필품, 21일 패션, 22일 백화점&몰, 23~24일 해외직구 순이다.
T멤버십 고객에게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도 있다. 11번가에서 T아이디를 연동하는 고객에게는 SK페이 포인트를 최대 2000포인트까지 증정한다. 21일 개봉하는 영화 '겨울왕국2'를 하루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사전 시사회 응모 이벤트도 연다. 그 외 5대 백화점(현대, 신세계, 롯데, 갤러리아, AK플라자) 인기상품 8% 할인 등 행사도 있다.
11번가 관계자는 "이번 십일절 페스티벌에 역대 최대 성과를 낸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각종 행사를 이어간다. 알뜰한 쇼핑을 원하는 고객에게 계속해서 풍성한 혜택을 드리겠다"고 했다. 11번가는 지난 11일 연 십일절 행사에서 역대 일일 최고 거래액인 1470억원을 달성했다.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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