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구로구, 노인·장애인 등에 맞춤형 지원주택
SH공사-구로구, 노인·장애인 등에 맞춤형 지원주택
  • 주택건설신문
  • 승인 2019.12.12 19:03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블로그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구로구청은 12일 구로구청에서지원주택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오른쪽에서 세번째), 이성 구로구청장(오른쪽에서 네번째), 김인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 2019.12.12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구로구청은 12일 구로구청에서지원주택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오른쪽에서 세번째), 이성 구로구청장(오른쪽에서 네번째), 김인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 2019.12.12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구로구청은 12일 구로구청에서지원주택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오른쪽에서 세번째), 이성 구로구청장(오른쪽에서 네번째), 김인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 2019.12.12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구로구는 12일 맞춤형 지원주택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구로구청 르네상스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는 SH공사 김세용 사장, 이성 구로구청장, 서울시의회 김인제 도시계획관리위원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구로구 내 주거약자의 자립을 돕기 위해 내년부터 지원주택 공급을 추진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업무협약으로 수요자맞춤형 매입임대주택 사업방식을 통해 매년 1개동의 지원주택 공급을 목표로 하는 내용이다.

지원주택은 노인, 노숙인, 장애인, 정신질환자 등의 대상자에게 주거유지 지원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주택이다.

서울시와 SH공사는 탈시설 정책의 일환으로 지원주택 사업을 추진해 2016년부터 지금까지 총 170호의 지원주택을 공급했다.

SH공사 김세용 사장은 "지원주택은 향후 매년 200호를 공급할 계획"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구로구에서도 지원주택 공급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택건설신문
  • (100-866) 서울 중구 퇴계로187(필동1가 국제빌딩( 2층)
  • 대표전화 : 02-757-2114
  • 팩스 : 02-2269-51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향화
  • 제호 : 주택건설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04935
  • 등록일 : 2018-01-17
  • 발행일 : 1996-06-20
  • 회장 : 류종기
  • 발행인 겸 편집인 : 이종수
  • 편집디자인 : 이주현
  • 주택건설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주택건설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c@newshc.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