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구역 해제...25만가구 날린 서울시 (2019.12.12. 서울경제)
주요 해명내용
◆ 서울경제 ‘19.12.12일자 기사에 실린 “서울시의 도시재생을 중심으로 한 주택정책 기조가 신규 주택수급의 불균형을 초래한다는 세간의 우려는 사실이었다. 서울시의회가 올 3월부터 진행한 ‘서울시 정비사업 출구전략의 한계 및 개선방안 연구’ 보고서는 지난 2012년 이후 정비구역 해제로 인해 사라진 새 아파트 물량이 총 24만8,893가구에 이른다는 점을 규명했다. 보고서는 서울의 주택 수요가 넘쳐나는 가운데 정비구역 해제를 통한 물량 감소가 집값 상승으로 연결됐다고 분석했다”는 내용은 연구용역을 수행한 연구진의 개인적인 견해일 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와 서울시의회의 공식입장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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