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16일까지 봄 의류와 패션 아이템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S/S 해외 패션 대전'을 연다.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해외 유명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남녀 의류·핸드백·스포츠·골프웨어 등 다양한 봄 상품들을 정상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
한편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과 차단에 힘쓰고 있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주기적으로 방역 작업을 하고 있고, 전 직원이 마스크 착용하고 근무하고 있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 하에 고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쇼핑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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