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도 첫 확진자 발생…합천 20대 여성 신천지교회 방문
경남에도 첫 확진자 발생…합천 20대 여성 신천지교회 방문
  • 주택건설신문
  • 승인 2020.02.21 09:38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블로그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왔다.

경남도는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3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지난 20일 0시께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통보받은 A씨에 대한 감염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합천 출신 20대 여성으로, 대구 카톨릭대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남도는 A씨의 동선과 접촉자 규모 등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도는 첫 확진자 발생에 따라 21일 오전 10시 10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김경수 도지사 주재로 긴급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택건설신문
  • (100-866) 서울 중구 퇴계로187(필동1가 국제빌딩( 2층)
  • 대표전화 : 02-757-2114
  • 팩스 : 02-2269-51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향화
  • 제호 : 주택건설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04935
  • 등록일 : 2018-01-17
  • 발행일 : 1996-06-20
  • 회장 : 류종기
  • 발행인 겸 편집인 : 이종수
  • 편집디자인 : 이주현
  • 주택건설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주택건설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c@newshc.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