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품, 105억 규모 수원시 음식물자원화시설 위탁운영 계약 체결
서울식품, 105억 규모 수원시 음식물자원화시설 위탁운영 계약 체결
  • 뉴스와이어
  • 승인 2020.02.21 10:20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블로그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주=뉴스와이어)
제과제빵 및 친환경사업 전문 회사 서울식품공업(004410, 대표이사 서성훈)이 수원시와 음식물자원화시설 위탁운영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총 105억439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4.9%다. 서울식품은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총 5년간 수원시 음식물자원화시설 운영을 맡게 된다.

서울식품은 2006년 수원시 음식물자원화시설 설비 구축 이후로, 이번 수주까지 재계약 체결에 지속적으로 성공하며 해당 시설을 운영해 왔다. 재계약을 통해 고정적인 수입 확보뿐만 아니라 홍보와 영업 활동, 운영 방법 등 관련 노하우의 지속 축적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꾸준히 이어진 재계약으로 서울식품 환경사업의 높은 신뢰도를 확인할 수 있다며 또한 위탁운영 계약은 실제 수행 중에 발생하는 수리비 등이 추가 매출로 잡히기 때문에 실제 매출액은 계약금액을 넘어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기준 수원시 음식물자원화시설 위탁운영에 대한 추가 매출은 약 35억원으로 확인됐다.

회사는 특히 이번 수원시 위탁운영 사업 수주에 따라 올해 환경사업 매출이 이미 지난해 환경사업 매출의 약 89.76%까지 확보된 상태라고 강조했다.

그 외에도 회사는 최근에도 수원시 음식물자원화시설 증설 공사에 대한 수주를 따내 시설 구축 기술력에 대한 신뢰도 또한 입증한 바 있다. 하반기에는 부천시, 화성시, 하남시 등에 시공 입찰이 예정되어 있어 회사는 관련 사업 활동을 적극 추진 중이다.

서성훈 서울식품 대표이사는 “당사에서 설치해 운영 중인 수원시 음식물자원화시설은 KOICA(한국국제협력단) 견학 등으로 국내외 여러 나라에게 소개되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 수주와 함께, 음식물 쓰레기 위?수탁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올해 환경 사업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서울식품공업
언론연락처: 서울식품공업 홍보대행 서울IR 김민지 과장 02-783-0621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보도자료 출처 : 서울식품공업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택건설신문
  • (100-866) 서울 중구 퇴계로187(필동1가 국제빌딩( 2층)
  • 대표전화 : 02-757-2114
  • 팩스 : 02-2269-51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향화
  • 제호 : 주택건설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04935
  • 등록일 : 2018-01-17
  • 발행일 : 1996-06-20
  • 회장 : 류종기
  • 발행인 겸 편집인 : 이종수
  • 편집디자인 : 이주현
  • 주택건설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주택건설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c@newshc.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