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역대 최대 매출 및 PTI로 기록적인 3분기 실적 달성
레노버, 역대 최대 매출 및 PTI로 기록적인 3분기 실적 달성
  • 뉴스와이어
  • 승인 2020.02.21 17:17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블로그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콩=뉴스와이어)
레노버 그룹(Lenovo Group, 홍콩증권거래소: 992)(Pink Sheets: LNVGY)이 3분기 매출 141억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10회 연속 전년 대비 성장을 이뤄냈다고 20일 발표했다.

세전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해 3억9000만달러,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해 2억5800만달러에 달했다.

3분기의 주당순이익은 2.16미국센트 또는 16.90홍콩센트였다.

양위안칭(Yang Yuanqing) 레노버 회장 겸 CEO는 “지난 분기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업계 전반의 공급 부족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전 지역의 균형, 뛰어난 운영, 확고한 전략 실행을 통해 기록적인 실적을 달성했다. 그룹의 매출과 세전 수익 모두가 역대 최대치”라며 “이 핵심 경쟁력은 우리가 기술 전환의 기회를 붙잡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가속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세계 경제 요소

지난 분기에는 지정학적 불확실성, 부품 공급 부족, 그리고 최근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유행 등 업계 전반에서 다양한 문제가 발생했다.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하여 사업 우선 사항은 레노보 직원의 건강과 안녕을 확보하면서 제조와 리빌딩 역량을 지속하고 질병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태는 것이었다. 나머지 업계와 마찬가지로 레노버도 중국의 새해 공장 폐쇄가 연장됨에 따라 단기적으로 공급에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게 됐다. 그로 인해 레노버는 전 지역의 균형, 뛰어난 운영과 글로벌 제조 과정에 걸친 복잡한 공급망 관리 능력, 확고한 전략 실행을 활용하여 상황에 대처했다.

사업 그룹 개요

레노버의 인젤리전트 장치 그룹(IDG)은 계속해서 강력한 실적을 주도하고 있다. IDG의 두 개 사업 부문 중 하나인 PC 및 스마트 장치 그룹(PSDC)은 역대 최대 매출액인 111억달러, 세전 수익 6억8400만달러, PIT 마진 6.2%를 달성했다. 이 기록은 레노버의 세계적인 역량, 특히 치명적인 업계 전반의 CPU 부족 상황에 대응하는 능력을 보여준 것이다. PC 부문에서 레노버는 기록적으로 높은 출하량으로 시장보다 거의 2%포인트 가깝게 높은 실적을 내면서 명백한 1위임을 입증했다. 또한 레노버는 시장점유율이 전년 대비 1.6포인트 성장한 24.3%로 연간 1위를 달성했다. 게이밍, 씬&라이트, 비주얼, 워크스테이션, 크롬북 등 성장률 높은 프리미엄 카테고리에서도 높은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하며 시장보다 두 자릿수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 앞으로도 레노버는 큰 위험이 닥쳐오고 있음에도 자사의 입증된 운영 역량으로 뛰어난 성장률과 업계 선도적 수익률을 실현할 것으로 자신한다. 또한 레노버는 최근 발표한 e잉크 디스플레이 탑재 씽크북 플러스(ThinkBook Plus)나 폴더블 스크린을 탑재한 씽크패드 X1 폴드(ThinkPad X1 Fold), 세계 최초 5G PC인 요가 PG(Yoga 5G) 등 제품에서 드러나듯이 혁신을 활용해 성장을 견인할 것이다.

IDG의 두 번째 사업 부문인 모바일 사업 그룹(MBG)은 5분기 연속 수익을 기록했다. 기업의 남미 거점에서 판매량이 시장을 19포인트 앞서며 세전 수익 마진을 5.8% 높였다. 앞으로 모바일 사업은 수익성을 계속 높이면서 신시장에서 성장을 가속할 것이다. 또한 최근 출시된 모토로라 레이저(Motorola razr)는 회사가 향후 중점 시장 부문이 될 프리미엄 부문에 재진입했음을 보여준다.

데이터센터그룹(DCG)은 서버 출하량이 전년 대비 18% 성장했다. 데이터센터그룹 매출은 급격한 제품 가격 감소로 평균 시스템 가격이 낮아지면서 전년 수준으로 유지됐으나 수익성은 계속해서 성장했다. 비하이퍼스케일 부문은 4년만에 최대 매출을 올리면서 거의 16% 가까이 성장했으며 중국 시장에서만 매출이 전년 대비 46% 상승했다.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SDI) 및 스토리지 부문은 모두 전년 대비 40% 이상 성장했다. 앞으로는 성장이 모든 부문에서 일어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그룹이 고객 다양성을 늘리고 간접 채널을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면서 서버, 스토리지, SDI, 고성능 컴퓨팅,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부문 매출 신장이 기대된다.

인텔리전트 트랜스포메이션이 그룹 성장 견인

레노버의 인텔리전트 트랜스포메이션 사업 전략은 계속해서 강력한 모멘텀을 보이며 그룹의 장기적인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매출*은 처음으로 분기 10억달러를 넘어서면서 지난해 대비 41% 증가하여 그룹 전체 매출의 7%를 차지했다. 스마트 IoT 부문은 AR/VR 성장과 소비자 스마트 홈 및 스마트 오피스 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지난해 대비 거의 4배 증가한 9000만달러에 달했다. 스마트 인프라 매출은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 및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로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성장했다. 데이터 인텔리전스 사업 매출과 헬스케어 및 교육 부문 PCSD 솔루션이 세 자릿수 성장을 기록한 결과 스마트 버티컬 매출은 두 배로 늘었다.

* 청구 기준 수익

레노버 개요

레노버(홍콩증권거래소: 992, ADR: LNVGY)는 포춘(Fortune)이 선정한 글로벌 5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린 기업으로 5만7000명의 직원들과 함께 세계 전역 180개 시장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레노버는 스마트한 기술을 전달한다는 대담한 비전을 바탕으로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더욱 포괄적이고 믿을 수 있으며 지속가능한 디지털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매진한다. 레노버는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스마트 디바이스 및 인프라 포트폴리오를 설계·제조함으로써 전 세계 수많은 고객들에게 더 나은 경험과 기회를 선사할 인텔리전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하고 있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www.lenovo.com), 링크드인,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웨이보, 스토리허브(StoryHub)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노버 그룹 재무 실적 요약
2019년 12월 31일 마감 3분기 실적
(미화 백만달러 기준, 주당 수치 제외)
(pdf 참조. 다운로드: http://bit.ly/2V8kgUh)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00219006081/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출처:Lenovo Group
언론연락처: 레노버 그룹(Lenovo Group) 홍콩 안젤라 리(Angela Lee) +852 2516 4810 런던 샬럿 웨스트(Charlotte West) +44 7825 605720 제노 그룹(Zeno Group)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보도자료 출처 : Lenovo Group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택건설신문
  • (100-866) 서울 중구 퇴계로187(필동1가 국제빌딩( 2층)
  • 대표전화 : 02-757-2114
  • 팩스 : 02-2269-51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향화
  • 제호 : 주택건설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04935
  • 등록일 : 2018-01-17
  • 발행일 : 1996-06-20
  • 회장 : 류종기
  • 발행인 겸 편집인 : 이종수
  • 편집디자인 : 이주현
  • 주택건설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주택건설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c@newshc.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