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결혼 2년 만에 득남..."가족과 행복 느껴"
유민, 결혼 2년 만에 득남..."가족과 행복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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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2.2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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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배우 유민
일본인 배우 유민

일본인 배우 유민(본명 후에키 유코)이 결혼 2년 만에 득남했다.

유민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최근에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사랑스러운 아기를 바라보며 하루하루 가족과 함께 행복을 느끼고 있다. 건강하게 태어나 준 것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고 책임을 갖고 열심히 키워 나갈 것"이라고 썼다.

유민은 지난해 6월 1살 연상의 일본인과 결혼했다. 같은 해 11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2000년 일본에서 데뷔한 유민은 2001년 MBC TV 드라마 '우리집'으로 한국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2002년 MBC TV 예능 '강호동의 천생연분'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올인'(2003) '압구정 종갓집'(2003~2004) '불량주부'(2005), 영화 '청연'(2005) '가문의 영광4'(2011)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일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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