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트로트 예능물을 선보인다.
'트롯신이 떴다'는 예능 최초 트로트의 세계 진출을 시도하는 프로그램이다. 트로트가수 김연자와 주현미, 설운도, 진성, 장윤정, 남진이 뭉쳤다. 밴드 '씨엔블루'의 정용화도 합류,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단 한 번도 버스킹 공연을 해본 적 없는 트로트의 전설들이 낯선 해외에서 무대를 펼치는 과정을 그린다. 해외에서 동고동락하며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무대 밖 모습을 보여준다.
지난달 베트남 촬영을 마쳤다. 다음달 오후 10시 첫 방송.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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