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선착순 계약…동·호수 선택 입주
부영,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선착순 계약…동·호수 선택 입주
  • 주택건설신문
  • 승인 2020.03.1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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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분양에 전매제한 없어 즉시 거래 가능
시스템 에어컨·발코니 확장 등 무상제공
바다와 무학산 경관 빼어난 환경 장점

부영주택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공급 중인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의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우수한 조망권을 갖춘 동·호수 위주로 고루 수요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선착순 계약은 청약 통장이 없어도 마음에 드는 동·호수를 골라 즉시 계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단지는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로 즉시 입주할 수 있다. 전매제한이 없어 곧바로 거래가 가능하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지하 1층, 지상 23~31층 38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84㎡ 3116세대, 124㎡ 584세대, 149㎡ 598세대 등 총 4298세대 규모다.

분양관계자는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과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상품을 선보이는 만큼 창원을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분양가는 3.3㎡당 800여만원에서 860여만원으로 책정됐다. 분양가의 50%만 납부해도 입주가 가능하다. 잔금 50%에 대해서는 2년 분할 납부 또는 선납시 4%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금융지원은 BNK경남은행이 맡아 입주민들에게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전 세대 스마트 오븐렌지, 식기세척기, 김치냉장고, 시스템 에어컨(2곳),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편리한 주거생활을 도와줄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됐다. 단지 내 사우나와 헬스장,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키즈카페&맘스카페, 키즈룸, 강의실 등이 있다.

세대 내에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설치됐다. 원패스 카드를 이용해 공동현관, 엘리베이터 콜, 주차위치 안내 등의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곳곳에 고화질 CC(폐쇄회로)TV와 주차장 주차유도 관제시스템이 있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의 또 다른 장점은 조경이다. 월영만개(月影滿開)라는 기본 테마를 바탕으로 풍요로운 달을 형상화해 대형 중앙광장과 계절경관을 특화했다.

단지 중심부에 들어서는 대형 중앙광장은 축구장 3개 면적에 달한다. 조깅 트랙도 설치돼 조깅이나 산책 등 건강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아울러 대형광장을 포함해 주민운동시설인 웰니스가든 3곳, 어린이놀이터 5곳, 다이닝가든 7곳 등 모두 16개의 정원이 조성돼 있다. 단지 외곽에는 5가지 테마로 이뤄진 둘레길이 있어 바다와 무학산의 경관을 즐길 수 있다.

단지 내 부용초교와 병설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고, 단지 앞에 해운중학교가 위치해 있어 학부모들의 자녀 통학 걱정을 덜어줄 전망이다. 마산가포고, 경남대도 인근에 있어 학세권 단지로도 손꼽힌다.

예월로와 청량산터널, 현동교차로, 마창대교 등을 통한 주변지역 접근성이 뛰어나다. 남부시외버스터미널, 합포도서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댓거리상권 등 생활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의 분양홍보관은 현장 위치인 창원 마산합포구 월영동 621에 있으며 방문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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