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씨케이, 소비자 주도 결제 시스템 ‘셀피’ 글로벌 카드사 비자 인증 획득
아이씨케이, 소비자 주도 결제 시스템 ‘셀피’ 글로벌 카드사 비자 인증 획득
  • 뉴스와이어
  • 승인 2020.03.25 10:47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블로그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뉴스와이어)
아이씨케이가 차세대 결제 플랫폼인 ‘셀피(Cellfie)’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전자화폐 신용카드 및 스마트카드 전문 제조업체인 아이씨케이(068940, 대표이사 한정열)는 신규 사업인 차세대 결제 플랫폼 ‘셀피’가 글로벌 카드사 비자의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국내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글로벌 카드사 마스터에서도 최종 인증을 목전에 두고 있다며 우선 온라인으로 셀피 사업을 개시할 계획이며 추후 오프라인까지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셀피 앱 판매 또는 셀피 NFC(근거리무선통신) 단말기 보급을 통해 매출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셀피는 국제 결제 표준인 EMV(Europay Mastercard Visa)를 기반으로 아이씨케이의 파트너사인 미국 앤트앤비가 개발한 모바일 결제 플랫폼으로, 아이씨케이는 앤트앤비와 전략적 사업 제휴를 통해 셀피를 국내 결제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는 2019년 9월 기업설명회를 통해 셀피 사업 추진을 공표했으며, 11월에는 CB를 발행하는 등 셀피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인지도 및 자금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모바일 결제 솔루션 진입 준비를 마친 상황이다.

셀피는 결제 주도권을 공급자에서 소비자로 이동시켜 결제 편의를 높이고 금융 보안을 극대화한 신개념 결제 플랫폼이다. 기존 온라인 결제 시스템은 개인의 카드 결제 정보를 VAN(부가가치통신망)사, PG(전자결제)사에 위탁해 조회하고 카드사로 결제를 요청하던 방식으로 정보 유출에 대한 위험이 있었으나, 셀피는 NFC 결제를 통해 개인이 가진 스마트폰을 상점의 포스(POS) 및 카드 터미널의 역할을 하게 만들어 보안성이 뛰어나다.

또한 결제 정보 도용 및 불법 사용에 대비하기 위해 카드사 등이 부담하던 리스크 비용 축소와 대면 거래에 따른 카드 결제수수료 인하까지도 기대할 수 있다.

한정열 아이씨케이 대표이사는 “셀피는 모바일 기반 고객주도 결제 솔루션으로 간편결제와 뛰어난 보안성을 기반으로 핀테크 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고객이 Any Time, Any Where, Any How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보안 거래를 기반으로 모바일 결제 시장 성장에 기여하고자 한다. 셀피 사업을 통한 아이씨케이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2018년 기준 국내 간편결제 시장은 모바일과 온라인 간편결제를 중심으로 거래금액은 80조원, 거래건수는 2377백만건에 달하며 매년 약 50%~70%의 성장을 하고 있다.

출처:아이씨케이
언론연락처: 아이씨케이 홍보대행 서울아이알네트워크 PR본부 김민지 과장 02-783-0621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보도자료 출처 : 아이씨케이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택건설신문
  • (100-866) 서울 중구 퇴계로187(필동1가 국제빌딩( 2층)
  • 대표전화 : 02-757-2114
  • 팩스 : 02-2269-51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향화
  • 제호 : 주택건설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04935
  • 등록일 : 2018-01-17
  • 발행일 : 1996-06-20
  • 회장 : 류종기
  • 발행인 겸 편집인 : 이종수
  • 편집디자인 : 이주현
  • 주택건설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주택건설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c@newshc.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