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단체, 시설 등 자율동아리 참여내용
청소년 활동사례, 지도교사 활동사례 운영
청소년 활동사례, 지도교사 활동사례 운영
서울시교육청은 25일 서울형혁신교육지구에서 자치활동을 하는 청소년이나 상담교사 등 '멘토'로 활동하는 이들의 활동 사례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두 분야로 나눠진다. '청소년 활동사례' 부문은 단체, 학교, 시설 등에서 자율동아리, 자치활동에 참여한 경험을 풀어내면 된다. 중·고등학생 또는 14~19세 청소년이면 지원할 수 있다.
'청소년 멘토 활동사례' 부문은 학생들을 지도한 경험을 풀어내는 것이다. 청소년지도사, 청소년단체 지도자, 대학생 등 지도 경험이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4월1일부터 5월1일이다. 서울시교육청에 이메일(링크)로 접수하면 된다. 1등에게는 서울특별시교육감상과 20만원 상당의 부상이 주어진다.
문의사항이 있으면 시교육청 참여협력담당관실(02-399-9378)에서 안내 받으면 된다.
서울=뉴시스] 김정현 기자
저작권자 © 주택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