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개학 대비 다음 주까지 마스크 437만개 공급
식약처, 개학 대비 다음 주까지 마스크 437만개 공급
  • 주택건설신문
  • 승인 2020.03.2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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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총 971만개 공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학 연기로 긴급돌봄교실이 운영에 들어간 2일 오전 경기 수원시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학생들이 마스크를 쓴 채 책을 보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개학을 연기하는 대신 긴급돌봄을 기존 일과 시간에 맞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2020.03.0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학 연기로 긴급돌봄교실이 운영에 들어간 2일 오전 경기 수원시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학생들이 마스크를 쓴 채 책을 보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개학을 연기하는 대신 긴급돌봄을 기존 일과 시간에 맞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2020.03.02.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월 개학에 대비에 다음 주까지 교육부에 마스크 총 437만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김상봉 바이오생약국장은 26일 마스크 수급상황 브리핑에서 “교육부에 24일 44만5천개, 25일 142만9천개, 그리고 오늘 96만개 공급한다”며 “이 물량을 포함해 다음주까지 마스크 총 437만개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6일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는 총 971만개다. 이 중 약국은 591만2천개, 하나로마트 14만7천개, 우체국 13만6천개, 의료기관 201만9천개, 특별공급 53만6천개, 기타(교육부) 96만개다.

구입 장소는 전국의 약국과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 우체국(대구·청도 및 읍·면 소재)이다.

출생연도에 따른 5부제로 ‘목요일’인 오늘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4·9’인 사람이 구입할 수 있다. 모든 공적판매처에서 중복구매 확인이 이뤄져 ‘주 1회·1인 2개씩’ 구입할 수 있다.
 
대리구매 대상자는 장애인, 장기요양 급여 수급자, 1940년 포함 그 이전 출생한 어르신, 2010년 포함 그 이후 출생한 어린이, 임신부, 국가보훈대상자 중 상이자다.

대리구매 시에는 필요한 서류를 모두 갖춰 구매대상자의 출생연도에 맞춰 구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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