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치자 30명, 재양성 반응자 포함 치료인원 9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군인이 39명으로 유지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30일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9명으로 추가 확진자는 없다.
퇴원 후 재양성 반응을 보인 2명(27일)을 제외하면 23일 대구지역 공군 간부 1명이 확진된 후 7일째 군 내 추가 확진은 없다.
군 내 완치자는 30명, 재양성 반응자를 비롯해 현재 치료를 받는 인원은 9명이다.
각 군별 누적 확진자는 육군 21명(완치 16명), 해군 1명(완치 1명), 해병 2명(완치 2명), 공군 14명(완치 11명), 국방부 직할부대 1명이다.
격리된 인원은 1940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180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760명이다.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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