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101명 더 늘어 총 9887명…수도권 52명 증가
코로나19 확진자 101명 더 늘어 총 9887명…수도권 52명 증가
  • 주택건설신문
  • 승인 2020.04.01 10:33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블로그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24명, 경기 23명, 인천 5명씩 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1일 오전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진이 근무 교대를 하기 위해 보호구 착의실로 향하고 있다. 2020.04.0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1일 오전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진이 근무 교대를 하기 위해 보호구 착의실로 향하고 있다. 2020.04.01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하루 사이 101명 더 늘었다.

질병관리본부는 1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가 9887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31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9786명이었는데 하루만에 101명이 증가한 것이다.

신규 확진환자는 서울에서 24명, 경기에서 23명, 대구에서 20명, 검역에서 7명, 인천에서 5명, 경남과 광주에서 각각 4명, 부산, 충남, 전남에서 각각 3명, 강원과 경북에서 각각 2명, 전북에서 1명씩 발생했다.

격리해제자는 159명이 더 늘어 5567명이다. 확진 후 퇴원한 완치율은 56.3%다.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는 61명이 줄어 4155명이다.

사망자는 전일대비 3명이 더 늘어 165명이다.

현재까지 39만5075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1만6585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뉴시스] 구무서 김정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택건설신문
  • (100-866) 서울 중구 퇴계로187(필동1가 국제빌딩( 2층)
  • 대표전화 : 02-757-2114
  • 팩스 : 02-2269-51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향화
  • 제호 : 주택건설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04935
  • 등록일 : 2018-01-17
  • 발행일 : 1996-06-20
  • 회장 : 류종기
  • 발행인 겸 편집인 : 이종수
  • 편집디자인 : 이주현
  • 주택건설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주택건설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c@newshc.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