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코로나19 백신 1차 투여 완료...일상복귀 18명 "건강양호"
中 코로나19 백신 1차 투여 완료...일상복귀 18명 "건강양호"
  • 주택건설신문
  • 승인 2020.04.0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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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8명 대상으로 임상 진행 중...참가자 18~60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중국이 진행 중인 첫 번째 임상시험이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중국 신랑왕 등은 첫 임상시험 참가자 108명 가운데 18명이 최근 격리 생활을 끝내고 일상으로 복귀했다고 전했다. 

중국 언론들은 “108명의 임상 지원자들은 18세에서 60세까지이고 대학생, 회사 직원, 교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다”고 부연했다. 

지난달 16일 시작된 이번 임상시험은 중국 군사의학연구원 천웨이(陳薇) 소장이 이끄는 연구팀이 주도하고 있다.   

1차적으로 백신을 접종한 18명의 대상자들은 14일간의 격리 기간을 채우고 지난달 31일 일상생활로 복귀했으며, 이들의 건강 상태도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중국이 진행 중인 첫 번째 임상시험이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3일 중국 신랑왕 등은 첫 임상시험 참가자 108명 가운데 18명이 최근 격리 생활을 끝내고 일상으로 복귀했다고 전했다. 중국 언론들은 “108명의 임상 지원자들은 18세에서 60세까지이고 대학생, 회사 직원, 교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다”고 부연했다. 지난달 16일 시작된 이번 임상시험은 중국 군사의학연구원 천웨이(陳薇) 소장이 이끄는 연구팀이 주도하고 있다.   1차적으로 백신을 접종한 18명의 대상자들은 14일간의 격리 기간을 채우고 지난달 31일 일상생활로 복귀했으며, 이들의 건강 상태도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중국이 진행 중인 첫 번째 임상시험이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중국 신랑왕 등은 첫 임상시험 참가자 108명 가운데 18명이 최근 격리 생활을 끝내고 일상으로 복귀했다고 전했다.

중국 언론들은 “108명의 임상 지원자들은 18세에서 60세까지이고 대학생, 회사 직원, 교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다”고 부연했다.

지난달 16일 시작된 이번 임상시험은 중국 군사의학연구원 천웨이(陳薇) 소장이 이끄는 연구팀이 주도하고 있다.   

1차적으로 백신을 접종한 18명의 대상자들은 14일간의 격리 기간을 채우고 지난달 31일 일상생활로 복귀했으며, 이들의 건강 상태도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격리 기간 후에도 6개월간 이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하고 항체 형성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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