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영화 '캣츠토피아'가 오는 30일 개봉을 확정짓고 유민상, 오나미, 박지현의 더빙 현장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캣츠토피아'는 환상과 비밀이 가득한 꿈의 숲 '캣츠토피아'를 찾아 떠나게 된 '냥이' 가족의 모험을 그렸다.
세 사람의 흥 넘치는 인사말로 도입부부터 관심을 끄는 더빙 영상은 신나는 더빙 현장의 모습을 담아내 호기심을 자극한다.
먹는 것 빼고 만사가 귀찮은 아빠 고양이 '블랭키' 역으로 싱크로율 200%의 연기를 예고하는 유민상과 깜찍하고 귀여운 매력의 아가냥 '케이프' 역을 맡아 상큼발랄한 목소리 연기를 선보이는 오나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수다쟁이 앵무새 '맥' 역을 맡은 박지현의 유쾌한 에너지가 더해져 기대감을 더한다.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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