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치타가 영화 '초미의 관심사' OST에 참여했다.
13일 소속사 크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치타는 25일 영화 '초미의 관심사' 테마곡들로 이루어진 OST 미니앨범 'Jazzy Misfits(재지 미스핏츠)'를 발매한다.
치타는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서 재즈 가수 '블루'로 등장한다. 첫 연기 도전에 이어 OST 앨범 'Jazzy Misfits'를 통해 기존의 모습과는 색다른 면모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뽐낼 예정이다.
치타는 이번 OST 앨범의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또 치타와 함께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ANTIK(앤틱)과 채태식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한편 치타가 열연을 펼친 영화 '초미의 관심사'는 돈을 들고 튄 막내를 쫓기 위해 단 하루 손잡은 극과 극 모녀의 예측불허 추격전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7일 개봉한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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