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의 새 앨범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가 선주문 50만 장을 넘겼다.

2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 트와이스의 미니 9집 '모어 앤드 모어'는 이날 기준 선주문 수량만 50만을 넘겼다.

JYP는 "정식 발매 전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해 'K팝 대표 걸그룹'다운 인기를 다시 입증했다"고 전했다.

트와이스는 9개월 만인 오는 6월 1일 '모어 앤드 모어'를 공개한다. 앨범 발매 24시간 전인 오는 31일 오후 6시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을 통해 타이틀곡 '모어 앤드 모어' 음원 일부를 만나볼 수 있다.

JYP는 "트와이스는 이번 음반을 통해 사랑의 설렘과 달콤함이 무르익을 때 서로가 서로를 더 원하게 되는 감정을 노래한다"고 소개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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