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5층~지상 27층, 5개동, 전용 59~108㎡
아파트 665세대 규모…전매제한 막차 단지
아파트 665세대 규모…전매제한 막차 단지
이테크건설은 다음달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에서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아시아신탁이 시행하고 이테크건설이 시공하는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는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 377-1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7층 5개동, 전용면적 59~108㎡ 총 66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는 인천 도심을 연결하는 인천 2호선 주안역과 시민공원역 인근에 위치해 교통편의성이 높다. 또 단지 인근 GTX-B 노선 인천시청역이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도로망도 우수해 서울 및 수도권 곳곳으로의 이동편의성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인선, 인천2호선, 7호선 연장 및 인천 원도심 재생사업 등 개발호재도 품고 있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단지 인근에 CGV, 인천사랑병원 등 중심상업지 편의시설과 시민공원역 복합쇼핑몰(예정)이 자리하고 있다. 주안체육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돋보인다.
안전한 교육 환경도 주목할 만하다. 도화초, 석암초, 인천고 등 여러 학교가 단지 반경 1㎞ 반경 내에 자리하고 있다.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는 순위 자격 및 대출에 제한이 없다. 분양 후 6개월이면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1547-1번지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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