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 채용 등 보훈대상자 생활안정에 기여한 점 평가
경남 진주 한국시설안전공단은 2020년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처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공단은 국가보훈시책에 적극 협력해 보훈대상자의 생활안정과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해당 감사패를 받았다.
특히 국가 유공자와 그 유가족의 채용을 위해 가점 부여 및 제한경쟁 채용으로 사회적 책임이행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영수 이사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에게 보답하고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저작권자 © 주택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